서울 영등포구 맛집 '소문난식당'

소문난식당 한식

식신로드에 나온 묵은지 고등어조림

방문 후기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는데,먹고나면 속이쓰려요.. 그것만아니면 별 다섯개인데. 맛이 좀 강해서그런듯 정말 최고입니다 안 가신 분들 정말 추천하고요, 안 먹으신 분들이 있지 한 번 먹으신 분들은 거의 없을겁니다 추천! 식당이 크지 않지만 손님은 많음 고등어조림 국물이 진하고 맛나요. 반찬도 맛있고요. 문래동 베스트식당...기대만큼 만족합니다...다만 무지 매워요 넘 맛나요^^ 고등어는 삼삼 김치는 짭짤 반찬도 넘 맛나고 누릉지는 덤^^ 우리 할머니 고등어 조림 ㅎ 칼칼하고 꿀떡 넘어가는 묵은지와 고소한 고등어...밥도둑들의 만남...밑반찬도 많고 밥도 맛있고 후식으로 주시는 누릉지도 끝내줌 시골집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신 고등어 조림 백반 같은 맛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은데 서울에 이런 곳이 있나 싶을만큼 시골스러운 식당 내부가 인상적입니다 허름하지만 맛있어요.

리뷰

하지만 이날의 목적지는 소문난 식당 묵은지고등어조림이 기가 막히다는 포스팅을 보고 군침만 흘러던차에 드디어 들려보는 가게 외관부터가 범상치않은 연륜의 포스가 느껴지는 외관도 그렇지만 내부도 연륜을 느낄 수 있는 옛스런 모습 그대로 마루를 개조한 듯 한 철푸덕 자리가 대다수인 작은 식당 소문난식당 영업시간 11:00 20:00 등등등 자리에 앉아서 인원수 얘기하면 직접 끓이신다는 시원하고 구수한 보리차 내어주시고 고등어 조림을 비롯한 6찬과 밥, 찌개가 순식간에 등장함 개인적으로 고등어를 참 좋아하는데 문래동 소문난 식당의 고등어조림은 영업시간 내내 솥에서 끓여내는 듬뿍 넣은 묵은지의 시큼한 내음 폴폴 풍겨나는 감히 소주 없이 먹기엔 너무나 하지만 진정한 끝판왕은 오랜시간 끓여낸 묵은지 여기서 정신줄 단디 붙잡지않으면 낮술 한 잔 먹고 이날 영업 접어야할 판 어금니 꽉 깨물고 밥이랑 같이 처묵처묵 석박지가 아니고 고등어향 배어있는 무조림 거기에 시큼한 묵은지향이 곁들여져 감히 무조림의 끝판왕 소주가 미친듯이 땡기지만 어쩔수 없이 밥이랑 먹는데 소주 뽐뿌의 마지막 유 '-'*** 너돌씨 손꼽히는 문래동 맛집 소문난식당 다녀왔어요 며칠 전부터 소문난식당 고등어조림이 얼마나 먹고 싶던지 오랜만에 가니 간판이 눈에 잘 띄는 걸로 바뀌었네요 문래동 철강소 골목 안에 있는 소문난식당, 입맛 까다로운 공장 아저씨들도 좋아하시고 동네에서 맛있기로 유명한 오래된 맛집이에요 세월이 느껴지는 소문난 식당 . 소문난 식당 메뉴는 묵은지 고등어조림 하나에요 문래동 맛집 소문난 식당 사실 여기는 처음에 소문난 식당 옆에 영일분식을 들렸다가 우연하게 알게됐는데 요즘 문래동 맛집이 많이 뜨고 있잖아요 가보면 알겠지만 사실 식당 건물 모습은 엄청 쓰러져가고 어디가 입구인지 모르고 .. 진짜 이게 맛집인가 쓰러지는 건물인가 싶은곳 문래동 맛집 소문난 식당 내부모습 요기 안쪽으로 주방이예요 진짜 딱 할머니집에 온 느낌 90년도로 돌아간 느낌 문래동 맛집 소문난 식당의 메뉴는 1개 고등어 조림 백반 그냥 자리에 앉아서 인원수만 이야기하면 되요 문래동 맛집 소문난 식당이 더더더 좋고, 더더더 집밥 같은 이유는 바로 이 보리차 :) 물을 보리차로 내어주세요 반찬과 국은 그때그때 사장님 마음 문래동 맛집 소문난 식당의 주인공 고등어조림 그것도 묵은지고등어조림 색감부터 이건 머... 한국사람이면 다 침넘어가는 음식 김치는 크게 꽁다리만 짤라서 얹져있어서 손으로 쭈욱 찢어서 먹는 재미가 있어요 넘나 맛있는것 오늘의 반찬들 가끔 메인만 맛있고 그냥 반찬은 그럭저럭인 경우가 많은데 반찬까지 맛있음 ... 어쩌라는겁니까 사장님 그냥 반찬만으로도 밥한끼는 뚝딱 하얀쌀밥에 국 밥도 고봉으로 주지만 ... 한공기로를 부족해 ..... 항상 소문난식당만 가면 과식을 오늘국은 버섯매운탕 저번엔 콩나물국 그때그때 다르다보니 매일 어릴 때 보던 동네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문래동 소문난 식당은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네요 문래동 소문난식당 근처에는 칼국수 맛집도 있다고 하는데 두 가지를 다 먹을 수 없는 게 아쉽네요 문래동 소문난식당의 영업방침을 알려주는 글을 읽는데 아주 조금만 서로 신경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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