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8. 10:36ㆍ맛집
내여자를부탁해 다이어트,샐러드
방문 후기
맛있는데 인테리어가 이쁘진 않아요.
리뷰
어제 친한 동생과 늦은 점심을 먹으러 선릉역 샐러드맛집이자 다이어트맛집으로 그 부근에서 알아준다는 내여자를 부탁해에 다녀왔어요 (내여자를 부탁해 선릉점 위치는 선릉역 4번출구 올리브영 근처에 있는 한신인터벨리 지하 1층에 있어요) 밖에서 본 메뉴판 내여자를 부탁해의 다양한 샐러드 메뉴들 샐러드의 종류가 이렇게 여러가지 일 수 있다 내여자를 부탁해 선릉점 주변에는 회사가 많다보니 점심을 빨리 먹고 일을 해야 하는 바쁜 직장인들이 많대요..ㅅ 저같이 왠만하면 혼밥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맛있는 내여자를 부탁해 샐러드를 집에 가져가서 편하게 먹을 수도 있겠네요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내여자를 부탁해의 메뉴는 크게 세가지가 있는데요. 내여자를 부탁해의 자랑 중 하나인 따뜻한 홈메이드 수프도 메뉴와 함께 주문시 1,500원에 주문할 수 있다는거 저희는 닭가슴살볶음 라이스샐러드(8,000원)와 소등심샐러드(10,000원)를 시켜봅니다 내여자를 부탁해 선릉점 사장님의 훌륭한 요리실력 덕분인지 아니면 싱싱한 채소들 때문인지 볶음밥인데도 불구하고 느끼함이 1도 없고 담백하고 깔끔한맛 가히 선릉역 샐러드맛집이라고 명명할만 합니다 이번엔 내여자를 부탁해 선릉점 최고의 인기메뉴중 하나라는 소등심 샐러드를 먹어봅니다 역시 기본적으로 다양한 모듬채소들과 아몬드, 건포도 등+소등심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샐러드이면서도 내여자를 부탁해만의 특제 샐러드 소스(유자향이 솔솔나요)를 뿌려먹으면 풍미있고 상큼하면서도 자꾸 땡기고 입맛을 살려주는 중독성 있는 샐러드가 된답니다 내여자를 부탁해는 메뉴판 밑에 괄호로 토핑이 쓰여있는 메뉴의 경우 토핑을 선택할 수 있거든요. 우리의 부모님들이 그러셨고,나의 여자친구 남자친구, 배우자가 그렇듯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은것만 주고 싶은 마음으로 정성스러운 한끼를 만들어주는 내여자를 부탁해 물론 주변에 저렴한 식당들도 있겠지만... 의미가 조금 다르죠 (그리고 그 건물내에서 많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일반 맛집이라고 생각하면 양대비 저렴하더라구요. 더 좋은 음식을 위해 브레이크타임을 가지고 있다는 선릉역 샐러드맛집 내여자를 부탁해 요런 것들은 언뜻 보면 '뭐가 어떻다구?','그게 왜?' 할 수도 있겠지만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조금 늦게 가더라도 정도를 가겠다는 사장님의 음식에 대한 올곧은 신념 아니겠어요? 저칼로리 식단으로 즐겁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맛집을 찾으시는 다이어터와, 점심시간도 빠듯할만큼 바쁘지만 건강한 한끼 식사를 원하시는 선릉역회사원분들(을 포함 직장인분들) 그리고 누구의 방해도 없이 여유롭고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은 웰빙식단을 선호하시는 혼밥족분들이 계시다면 선릉역의 샐러드맛집인 내여자를 부탁해를 추천해요 와 댓글을♡ [창업통 특별한 맛집] 내여자를 부탁해 선릉 샐러드라이스전문점 "내여자를 부탁해"의 놀라운 매력? 안녕하세요.
https://zuzuri.tistory.com/entry/사랑채-한정식-사당점-사랑채-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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