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맛집 '호질'

2019. 12. 16. 11:21맛집

호질 한식

서촌 술집 분위기 좋은 정감가는곳 호질은 조선시대 후기 문인이자 실학자인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 나오는 단편들 중 하나로 의인화된 호랑이를 등장시켜 당시 양반들의 도덕적 허위의식을 풍자적으로 비판한 작품입니다. 호질은 그런 연암 작품의 뜻을 좋아하는 주인장이 1984년 고대 앞에서 카페로 출발하여 성신여대 앞과 대학로를 거쳐 31주년이 되는 2016년, 통인동에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 통인쌀롱 호질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들의 멋지고, 맛진 따뜻한 공간으로 새로이 거듭나길 바램해봅니다. 사랑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방문 후기

지인과 함께 식사와 가볍게 술도 마실 수 있는 카페같은 공간입니자. 맛 분위기에 비해 굉장히 과소평가받는 가게가 아닌가 싶은 집 입니다. 다양하고도 맛있게 안주류가 나오고 소주도 독특한 술도 있고 좋습니다. 서촌에서 모임으로 한잔 하신다고 하시면 강력추천 입니다. 맛있는 밥 한끼!!분위기 좋고 친절한 서비스!!꽤 늦은 시간까지 영업함 건강한 재료의 서촌 맛집입니다. 대학로에서 오랫동안 있다가 서촌으로 이사를 했다고 합니다. 호젓하게 클라우드나 기네스 맥주 한잔하기 좋습니다. 소주는 한라산! 안주들이 종류가 많은 편인데 모두 맛있습니다. 치킨샐러드, 장떡, 수육두부김치, 모듬소세지... 깔끔한 독특한 인테리어도 분위기를 살려 주고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하기도 괜찮습니다. 점심시간에는 김치

리뷰

경복궁역 맛집 :: 서촌 술집 통인쌀롱 호질이에요. 너무 더운 것만 빼면 완벽한데 ㅁ 서촌 통인쌀롱 호질 간판이 잘 안 보일 수는 있지만, 빨간색으로 눈에 확 띄는 곳 저기가 바로 경복궁역 맛집 호질이에요. 경복궁역 맛집 호질 :: 영업시간 매일 11:00 - 01:00 이에요. Since 1984 :: 서촌 통일쌀롱 호질은 대표님이 84년도부터 지금까지 줄곧 지켜오신 가게더라구요. 모든 요리를 손수 다 만드시는 대표님의 손맛에 반해서 계속 찾아오시는 단골 손님들이 많은 호질. 고대, 성신여대, 대학로로 이어지는 대표님의 발자취를 따라 서촌까지 호질의 맛있는 이야기는 이어져오고 있어요. 양주, 위스키, 와인, 맥주, 소주 등 서촌 술집 호질 :-) 경복궁역 맛집 호질 :: 메뉴판 호질의 의미가 첫 페이지에 써있네요. [호질] 호랑이가 꾸짖는다. 그런 연암 작품의 뜻을 좋아하는 대표님이 가게 이름을 호질로 정하셨대요. 호질의 메뉴는 식사/일품안주/간단안주 로 나눠져있어요. 호질의 마스코트 랄까요. 경복궁역 맛집 호질 식사하러, 술 마시러 가기 정말 좋은 집이에요. 통인쌀롱 호질이란 곳을 아시나요? 입맛도 없고 먹고 싶은 게 통 없고 -- 고민 100번 하다 가게 된 경복궁역 맛집 호질 그리고 고민하게 된 두 번째 이유는 음식이 전문적이지 않을 꺼라는 생각도 있었고요. 호질 통인쌀롱 상호부터 쌀롱 하니 궁금하네요. 나무에 호질 통인쌀롱 각인 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