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3. 18:43ㆍ맛집
루이쌍끄 양식
미쉐린 가이드 2018 단품요리와 와인과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스트로펍입니다. 유럽에서 공부한 셰프가 선보이는 시그니쳐메뉴 보케리아와 치즈밀푀유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방문 후기
Awesome African chicken! 음식 매우 훌륭합니다. 서비스도 좋습니다. 일행이 술취한 당신을 길에 버리는것만 조심하시면, 안주 맛있는데 그냥 기본적인 치즈는 없음 ㅠㅠ 전체적으로 짜지만 맛있음. 몇년동안 꾸준히 가는 곳 중 하나. 바깥쪽보다 안쪽 방이 분위기가 더 좋다. (Google 번역) 요리는 맛있다. (원본) 料理は美味しいです。 (Google 번역) 끔찍한 밤을 보냈습니다. 내 서울 여행을 Fxxked. 전 세계 곳곳에 있었던 최악의 펍입니다. 절대 최악의 서비스. 가난하다는 말조차도 할 수 없다. 두 명의 시동기를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여분의 접시를 주문할 계획이었습니다. 이 곳을 방문하면 일인당 적어도 하나의 주류를 주문해야합니다. 내 친구는 다음날 일찍 일해야만했습니 와인먹구 싶을때 추천드립니다 (Google 번역) - 캐주얼 프렌치 레스토랑 - 방문하기 전에 예약해야합니다. - 추천 : 프렌치 프라이, 양파 수프, 테리 인 (원본) - A casual French restaurant - Must make a reservation prior to visit - Recommendations: French fries, onion soup, terri 깔끔하고 아주 맛있는 음식점. (Google 번역) OK 음식, 매우 비싼, 유리로만 2 와인 (평균 품질과 유리 당 23 달러). (원본) OK food, extremely expensive, only two wines by the glass (average quality and $23 per glass).
리뷰
예식 후 친한 친구들끼리 가벼운 피로연 풍미 깊은 프렌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루이쌍끄 미식가 친구의 추천으로 가게됐는데 재방문 의사 10000% 에요 다른 셰프님들은.. 손님들이 자신의 가게에 와인들 BYOB 로 가져와 모임을 하고 2차로 루이쌍끄에 가서는 와인을 시켜드신다면서 결국 재주는 누가 넘고 돈은 이유석 셰프가 벌어간다면서 저런 "기승전이유석" 이라는 단어들을 만들어냈다는데.. 사실 기원이 어디고 누가 만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음 8년째 한자리에서, 인테리어도 거의 바꾸지 않고 2호점도 없이 루이쌍끄는 개인적으로 밤 10시 이후에 주로 방문하는데 이 날은 저녁시간때 한번 찾았습니다. 늘 북적이는 루이쌍끄와 달리 유난히 썰렁했던 이 날은 당일 취소가 5테이블이었다고 하는데.. 다들 취소하는데 이유야 있겠지만.. 몇년이 지나도 셰프님들의 화두가 노쇼를 어떻게 방지하느냐인 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루이쌍끄에는 맛있는 와인들이 잔으로 꽤 준비되어 있어서 잔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올라가는 쨈을 선택할 수 있게 현재는 식부관에서만 팔고 있는 프랑스의 La Chambre aux Confitures.. 조만간 루이쌍끄에서 이렇게 요리로 만나거나.. 오랜만에 방문한 루이쌍끄 와인을 직접 테이블로 가지고 와서 깜짝 놀라도록 취향을 저격해준 소멀리에 서비스가 좋았는데 음식 맛이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싱거워진 듯 한 느낌을 받았고 개인적으로 즐기는 달팽이 요리인 로얄도 재료 문제로 더이상 선보이지 못 한다니 음식면으로는 확실히 이전보다 떨어진 듯 한 모습을 본 것이 조금 안타갑습니다 (심지어 해외 포함) 그럼에도 매년, 혹은 연 2-3회씩 루이쌍끄에 간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루이쌍끄 덕분에 메추리는 세상 맛있는 새로 내 마음속에 저장. 존맛각. 가니쉬가 때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데 언제 먹어도 맛있죠. 요새 루이쌍끄의 이유석 셰프님이 숯불구이에 꽂히셨죠.. 루이쌍끄에서 잔으로 좀 주문해서 마셨구요... 능이버섯 콘소메, 비스크소스, 진한 간. 먹자마자 역시 루이쌍끄 느낌이 물씬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다는 의미. 보케리아 2만8천5백원 꼴뚜기버전부터 여러가지 매번 다양한 시도를 하다가 이젠 정착된듯 싶은 루이쌍끄의 스터디셀러 메뉴. 어니언 스프 1만9천원 빵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지 않아 따로 주문을 했는데 나중에 테린주문하니 나오네요 핫피그 4만3천원 양고기, 소고기는 제법 봤는데 돼지고기를 이렇게 다루는건 루이쌍끄에선 처음이 아닌가 싶어서 보이자마자 주문했던 메뉴. 구워서는 절대로 낼수 없는 이쁜 단면을 선사하는데, 식재료 다루는게 점점 다양해지는것 같아서 손님입장에선 반갑습니다. 테린 2만8천5백원 다른건 모르겠지만 이 테린만큼은 루이쌍끄에서 배우고 입맛이 길들여져서 그런지 여기보다 맛있는곳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https://jinkyoung.tistory.com/entry/서울-맛집-대나무골-강남에서-저렴-한정식-강남에서-무난하게-모임하기-괜찮은-한정식-적당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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